요한볼프강폰괴테1 #34.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- 요한 볼프강 폰 괴테. 서평(리뷰) 및 해석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일의 대문호인 저자가 25세 되던 해 봄,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샤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면서, 그녀를 향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하고 고통스러워하던 당시의 심정과 남편이 있는 부인을 사랑하다 자살한 친구의 이야기를 연결해 쓴 작품. 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출판 민음사 출판일 1999.03.20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, 자신도 이해받지 못하는 삶이란 얼마나 황폐할까. 최근 웹툰에서 유명해져 드라마까지 나온 "타인은 지옥이다"라는 작품이 있다. 이 작품의 제목은 장 폴 사르트르의 이론에서 나왔다고 본다.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. 인간은 주체성과 자유를 가진 주체다. 타자와 비교하였을 때 개인은 절대적인 주체성(확실성)을 갖는다. 주체를 가진 개인이 다른 개인과 .. 2024. 4. 2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