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마1 넷플릭스 신작.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. 리뷰(후기) & 해석. |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 스릴러 드라마 오래간만에 재밌는 작품을 만났다.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작품 "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"다. 요즘 디즈니플러스에서 드라마 쪽은 많이 치고 올라왔는데, 넷플릭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직 저력이 있음을 보여준 것 같다. 넷플릭스 신작 "아무도 없는 숲속에서"는 갑작스러운 불청객으로 인해 평화롭던 일상이 무너지고 부딪치는 이야기다. 드라마의 미술이나 배우들의 연기력, 초반 흡입력이 대단해서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내 기대보다 뒷심이 살짝 부족해서 아쉬웠다. - 스포 주의 (스토리, 해석) - 드라마에는 주요 인물로 전영하(김윤석), 구상준(윤계상), 유성아(고민시), 윤보민(이정은) 네 인물이 나온다. 전영하와 구상준은 각각 현재와 과거에 펜션, 모텔을 운영하는 주인으로 뜻하지 않은 불청객(살인범).. 2024. 8. 28. 이전 1 다음 반응형